물속성 고양이는 흔치 않습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집사라면 고양이들이 얼마나 물을 싫어하는지 아실거에요.
그런 통념들과 다른 고양이, 물속성 고양이가 한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물론 이게 본인이 원해서 물속성 고양이가 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목욕하기 싫다고, 살려달라고 호소해도
돌아오는 건 ‘눈꼽떼기’
빨래가 된 것 같고 고통스러워 보이지만, 이곳의 주민들은
점순이를 가장 사랑하고 매일같이 점순이 얼굴에 뽀뽀를 합니다.
빨래를 당하더라도
점순이는 항상 주민들을 따르기도 하구요~!
점순이와 주민들과의 우정과 사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