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홀로 버려진 강아지를 본 아빠!
아빠는 녀석을 길가에 혼자 두기 불쌍하다고 집으로 ‘멍줍’해왔는데요..
그런데 정체가 좀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걸어 다니는거나 둥글둥글한게 강아지 같기는 한데.. 다른 관점으로 보면 녀석은 강아지보다 더 둔탁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구요.하늘을 보고 누워 자기도 합니다. 다시보니, 털 색도 심상치 않군요!
강아지보다 더 무게감이 있어보이는 털 색깔에 강아지가 맞나 아니냐 토론을 하고 있던 와중.. 곧이어 걸려온 야생동물 관리당국의 전화!
뜬금없는 이 전화에 아빠는 긴장하고 있습니다.
귀여움에 데리고 왔는데 보면 볼수록 코카콜라를 좋아할꺼같은 너.. 대체 정체가 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