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소년과 소녀'.. 한장의 사진이 미국 전역을 울린 까닭

‘소년과 소녀’.. 한장의 사진이 미국 전역을 울린 까닭

[애니멀프레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머틀 비치로 놀러간 아얀나와 그의 딸 키라.

거기서 소녀는 한 소년과 마주치고,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곧 그 사진이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유명해 질 것이라는 것을 모른채 말이죠.

오늘 사연의 주인공 ‘아얀나’와 그의 딸 ‘키라’는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살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삶을 사는 모녀는 주말을 맞이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해변가 중 하나인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머틀 비치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100km에 달하는 이 해변은 노을이 지는 것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모녀는 해변을 산책하며 모래 위를 거닐며 노을을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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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을 거닐며 휴양을 만끽하던 중에, 한 소년이 모녀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넸습니다.

소년은 키라에게 부끄럽게 인사를 하며 자신의 목에 걸려 있는 상어 목걸이를 보여줬습니다.

자신의 악세서리를 보여주며 키라의 서먹한 분위기를 깬 후,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몇 마디를 나눈 후에 아이들은 서로의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얼마되지 않아 소년은 걸음을 다시 아얀나와 키라에게로 돌렸습니다. 키라의 이름을 외치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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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자신의 이름을 듣고 고개를 돌리자 소년의 얼굴에는 미소가 함박 품어져있었습니다.

키라와 소년은 다시 대화하기 시작했는데, 대화의 내용은 바로 아까 소년이 보여줬던 상어 이빨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소년은 키라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는지 “이 상어 이빨이 나에게 초능력을 주었어!”라며 상어 이빨과 관련된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랑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지나는 지도 모르고 하루종일 상어 이빨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둘은 아얀나가 보기에 너무나도 작고 소중했습니다.

아얀나는 그 순간이 너무 특별하다고 생각하여 사진으로 남기고자 했고, 아얀나는 소년과 소년의 엄마에게 다가가 이 둘의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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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이 둘은 서로의 허리를 꼭 감싸 안고 있었으며 두 아이의 뒤에는 석양이 지고 있는 이 사진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그 사진은 그저 평범한 가족 여행의 순간일 수 있으나, 이 사진을 바라보는 아야나에게는 특별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인종, 성별, 이념과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마음만으로 사람을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준 것이였기 때문이죠.

아얀나는 사진에 대해 “이 사진은 우리가 혐오,비판, 차별의 그늘을 보지 않고 순수하게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입니다.

이 둘은 세상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석양을 맞으며 순수한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라 말했습니다.

당시 흑인인권운동과 아시아계 인종차별에 대한 이슈가 많았던지라 이 사연이 페이스북에 소개되고 엄청난 이슈가 되며, 수백만 명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지금까지 이 포스트는 45만명이 좋아하고, 12만회 이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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