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병아리들을 본 '시고르자브종'의 돌발 행동

작은 병아리들을 본 ‘시고르자브종’의 돌발 행동

[애니멀프레스] 병아리를 난생 처음보는 강아지가 병아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SNS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 강아지와 새끼 병아리들이 있는데요.

강아지는 병아리가 신기한 듯이 조심스럽게 다가가 병아리의 뒤를 졸졸 따라다닙니다.

시고르자브종 사진
@twiiter

병아리의 노란 색깔이 신기하기라도 한 듯이 손으로 쓰다듬어 주다가 입으로 깨물어보기도 하며 아기 병아리에게 엄청난 애교를 부렸습니다.

사람들의 심장에 충격을 준 것은 강아지가 자신을 낯설어 하는 병아리들과 친해지고자 드러눕기도하며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의 모습이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아기 강아지의 심쿵한 모습에 대해 “백설기와 인절미의 만남”, “백설기가 인절미가 되어가는 과정”등의 제목을 달며 귀여운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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