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동안 매일 '애버랜드'크기의 땅에 나무를 심은 부부가 만든 놀라운 결과

30년 동안 매일 ‘애버랜드’크기의 땅에 나무를 심은 부부가 만든 놀라운 결과

[애니멀프레스] 인도의 파멜라-아닐 부부가 황무지에서 30년간 만든 기적이 세상에 알려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부부는 30년 전에 인도 코다구 지역의 황무지 땅 40만평 정도를 구매했는데요. 이 부지의 크기는 한국 기준으로 ‘애버랜드’정도의 크기입니다.

이 지역은 1970년에 극심한 벌목으로 대부분의 나무가 잘려 황무지가 되었다고합니다.

나무가 없으니 토양에 수분을 머금어주지 못하고 수분이 없어 풀이 자라지 못하고, 풀이 없으니 초식 동물이 사라지고 이어 육식동물도 사라져 완전한 허허벌판이 된 것이죠.

부부는 풀 한포기와 사람조차도 살 수 없는, 생명이 죽은 땅을 아름다웠던 과거의 풍경으로 돌리기 위해 매일매일 나무를 심고 물을 길으며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자연-나무
@youtube_GreatBigStory

수 년간의 실패에 굴하지 않았고 10년, 20년이 지나도 포기하지 않고 30년 동안 매일 그 일을 해왔죠.

부부의 노력을 보던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다’, ‘허송세월이다.’라고 비웃었지만 부부는 묵묵하게 ‘자연’을 위해 봉사했습니다.

그 결과 부부의 노력으로 허허벌판의 황무지는 초록색 빛을 되찾기 시작했고, 이 푸른 빛을 따라 사라졌던 동물들이 다시 돌아오기 시작했죠.

부부가 황무지를 가꾼지 30년이 지난 지금, 이 코다구 지역의 숲에는 멸종 위기종인 아시아 코끼리를 포함해 250가지가 넘는 멸종 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자연-나무
@youtube_GreatBigStory

자연의 생물들과 그들의 노력을 바라본 이들에게 희망을 준 부부는 “너무 힘들었지만,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습니다. 다만 우리가 자연을 책임감 없이 밀어버린 만큼 자연 그들도 우리의 노력의 대가를 필요로 했어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30년 전에 이 땅을 처음 밟았을 때는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죽은 땅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풀벌레가 지저귀는 소리와 풀, 바람, 물소리까지 자연의 다양한 소리로 꽉 채워졌습니다”며 “이 숲이 계속 커지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표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 인간과 동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매거진, 애니멀프레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많이 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

12월 1일,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띠별 운세' 2022년 12월 1일 운세는? ▶쥐띠 오늘의 운세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 주도록 하세요.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어요."60년생 -되로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