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프레스] 흔히 ‘뚠뚠이 동물’로 불리우며 귀염둥이 동물로 사랑받던 알파카의 충격적인 ‘반전 몸매’가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뚱뚱하고 귀엽던 알파카의 모습이 사실은 털로 감싸진 ‘거품 털’였기 때문인데요. 어쩌다가 정체를 들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해외 이미지 커뮤니티 imgur에 알파카와 털을 시원하게 밀은 알파카의 모습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사진 속 털을 밀지 않은 우리가 흔히 아는 알파카의 모습이지만 옆에 털을 민 알파카는 우리가 알던 그 뚠뚠한 모습이 아닌 알파카인데요.
오른쪽의 알파카는 털이 밀린 채로 있으니 모습이 흡사 ‘면봉’처럼 보입니다. 뽀얀 털안에 숨겨져 있던 예상외의 날씬한 몸매는 반전 중에 최고 반전이네요!
알파카는 아랫니만 있어 이빨로 무언가를 무는 데 잘 쓸 수 없으며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하는 외모처럼 유약한 동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