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암컷, 수컷 구별하지 않고
간혹 ‘마운팅’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서열정리를 위한 수단으로 마운팅을 걸기도 하지만
가끔은 정말 심심해서, 놀고싶어서 마운팅을 한다고 하는데요.
마운팅 장난을 치며 친구와 놀고싶던 한 강아지가 여기 있습니다.
친구에게 다가가 마운팅을 시도하며 깔짝깔짝 거리는 그 순간.
마운팅을 거는 강아지가 귀찮고 신경쓰이던 강아지는
정말로 화내며 이를 드러냅니다.
심심해 하던 강아지는 친구의 격한 반응을 보고 놀라
두 눈을 ‘팽~!’하고 크게 떳는데요.
누가 보더라도 정말 많이 놀란 댕댕이 같네요.
싫어하는데도 계속하면 싸울 수 있으니 조심히 놀아 애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