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무더위가 지속되자
축 쳐진 채로 녹아내린 햄찌들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운지 집 안임에도 불구하고
햇빛이 닿는 곳을 피하려고 하는 것이 보이네요.
열을 얼마나 받은 건지
열을 방출하고자 푹 쳐진 것도 굉장히 인상적이고 안쓰럽기도 한데요.
시원한 공간이 있으면 그 위에 겹겹이 올라간 자테까지..
동물을 위한 미니에어컨은 없는 것일까요?
더위 앞에서는 사람이던 동물이던 취약하고 무방비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표현방법도 적고 대처방법도 적으니
집사인 우리가 좀 더 살피고, 챙겨줘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