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프레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찰떡 아이스를 다 먹었을 때 ‘무한 리필’받는 법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찰떡 아이스크림을 먹고 통을 씻은 후에 재밌는 생각이 나, 안에 해바라기씨를 넣고 자신이 기르던 햄스터 두마리를 풀었는데요.
잠시 후 놀라운 광경이 벌어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처럼 햄스터 두마리는 찰떡 아이스 통으로 쏙 들어가서 해바라기씨를 먹고 있는데 이는 찰떡아이스가 리필된 것처럼 보였죠.
이것을 본 글쓴이는 아픈 심장을 쥐어잡고 햄스터와 찰떡아이스의 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을 보면 아무래도 햄스터를 ‘모찌’라고 부르는데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늘 집가는 길에 해바라기 씨앗이랑 찰떡 아이스를 사가서 무한으로 즐겨야 겠어요!”, “근데 방향도 똑같네 ㅋㅋ 넘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