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바람피다 걸려 암사자의 공격에 '송곳니'가 흔들린 수사자

바람피다 걸려 암사자의 공격에 ‘송곳니’가 흔들린 수사자

[애니멀프레스] 바람핀 수컷 사자를 향한 암컷 사자의 공격으로 시작된 부부싸움. 부부싸움 속에서 앞발 공격에 맞은 수컷 사자의 송곳니가 흔들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송곳니가 뽑힐 만큼 암사자와 격하게 다투고 쓸쓸하게 패배한 수사자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스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의 크루거 국립공원(Kruger National Park)에 서식하는 사자부부가 있었습니다.

@DailyMail

수사자는 자신의 무리의 다른 암사자오 교미를 하던 것을 원래의 짝에게 들켜버렸고 암사자는 수사자를 향해 경계하고 울면서 화내기 시작했습니다.

화가 점점 치닿고 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하는데, 암사의 분노는 싸움으로 폭발한듯 무시무시한 굉음을 내며 격하게 부부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자들을 관찰하고 있던 사진작가 ‘콜렛 웨셀(Corlette Wessels)’은 수사자와 암사자 부부가 싸우는 희귀한 관경을 포착하고 이를 사진으로 담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DailyMail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던 중에 암사자가 날린 펀치에 제대로 맞은 수사자, 잠시동안 멈춰있던 수사자는 송곳니 하나가 빠져 덜렁거리는 것을 느끼고 “잠깐만!”을 외치는 듯 멈춰서서 암사자를 진정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분노에 취한 암사자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울부짖으며 수사자를 책망했는데요.

사자부부의 부부싸움을 목격하고 촬영한 콜렛은 “사자도 일부일처를 강하게 생각하는 동물인데.. 바람을 피다 걸렸으면 안혼날 수가 없죠.”라며 “수사자는 나이가 들수록 암사자에게 밀리게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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