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이런 고양이 본 적 있어? '아수라백작' 고양이

이런 고양이 본 적 있어? ‘아수라백작’ 고양이

[애니멀프레스] 반반치킨처럼 질리지 않는 매력을 갖은 고양이가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고양이 ‘야나(yana)’의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board panda

야나는 동유럽에 있는 벨라루스 공화국에 있는 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길에서 구조된 고양이 인데요. 이 단체는 야나의 분양을 위해 야나의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야나의 사진의 공개한 직후 야나의 독특한 얼굴과 매력적인 자태에 많은 사람들이 야나의 입양을 희망하며 동물보호단체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수많은 신청자 중에 집사로 뽑힌 사람은 바로 건축가로 활동 중인 ‘엘리자베스 스완(Elizabeth Swan)’. 녀석의 매력에 사로잡힌 스완은 녀석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board panda

야나의 얼굴은 절반이 ‘검은 무늬’로 덮여 있어 이는 흡사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함께 지닌 ‘아수라 백작’처럼 보여 강인하고 부드러운.. 복합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합니다.

이 신비로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끝없는 매력 합격입니다!”, “저런 얼굴의 고양이 본 적 한번도 없음.. 정말 신기하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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