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프레스] 반려견 두 마리를 키우는 일본인 트위터리안 ‘캬모(tocostagram)’가 공개한 근육질 시츄 강아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육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캬모가 키우는 두 마리의 강아지 중 2살 ‘히이나’인데요. 히이나의 어깨와 팔은 직각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근육은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히이나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히이나는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요. 캬모는 히이나를 데리고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곤 하는데, 의사는 “히이나의 근육은 대단하고 특이하긴 하지만,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라 말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협적인 근육 몸과 달리 순한 얼굴을 지닌 히이나, 사실 히이나는 여자 아이라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면 지금의 히이나와 너무 다르지 않나요?
녀석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순정마초인가요??”, “건강한 몸, 트레이너를 해도 인기가 많겠는데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