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주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기견

주인에게 ‘버림’받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유기견

주인에게 버림받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목이 빠져라 밖을 바라보며 주인이 자신을 찾아오러 오길 바라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홍콩의 온라인 미디어 매체 나인개그(9gag)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슨 동물 보호소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벽에 몸을 기대어 쪽잠을 자고 있는 유기견 한 마리가 보이는데요.

칼슨 보호소 직원에 따르면 녀석은 목줄이나 이름표 등이 없이 발견되어 어쩔수 없이 보호소 내에서 코드명으로 불렸습니다. 이름을 섣부르게 지어 줄 수 없어 녀석은 ‘A39563’으로 칭해졌죠.

녀석은 주인 만을 바라보고 있는지 보호소 직원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직원들의 어루만짐과 간식 공세에도 절대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저 밖을 바라보며 멀리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꼬리를 치고 기대를 할 뿐이였는데요. 그러다가 꾸벅꾸벅 벽에 기대 자는 것이 녀석의 일상이였습니다.

보호소 직원 잭슨(Jackson)은 “꼬리를 흔들고 밖을 바라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행동을 보여주지 않습니다.”라며 “밥도 생명을 유지할 만한 최소한의 양만을 먹고 야위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강아지를 버렸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라 쓸쓸함을 전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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