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까지 책상을 베개 삼아 업무를 보던 김집사!
목이 뻐근해 침대 위에 잠시 누워 있으려고
스트레칭을 하며 뒤를 돌며 일어서는데..
뒤를 돌아 본 김집사는 비명을 지르며 놀라고 말았습니다!
집사가 비명지르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고양이!
마치 만화 속의 주인공처럼 눈이 댕그래져서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
고양이 덕분에 집사는 침대로 발길을 옮기려했던
생각을 바로 접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래키려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밤에 보면 누구라도 놀랄 수 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