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짤집에 들어온 집사가 고양이를 보고 '기절'한 이유

집에 들어온 집사가 고양이를 보고 ‘기절’한 이유

고양이의 중요 부위를 ‘땅콩’이라 불르기도 하며, 중성화 수술 후에는 ‘땅콩을 땐 고양이’라 부르는데요.

한 집사가 고양이가 아직 땅콩 수술을 하지 않았는데도 ‘땅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 기절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어떻게 놀았길래 땅콩이 떨어져 있을 수 있었을까요?

사실은 진짜 땅콩이 아니라 집사가 이전에 만들어 놓고 바닥에 놨두었던 ‘털뭉치’였습니다.
집사의 실수와 고양이의 절묘한 위치 덕분에 랜선 집사들은 큰 웃음을 지울 수 있었네요🥹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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