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떳는데 평소와는 다른 공기의 느낌에 싸함을 느낀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으실 겁니다.
그날은 어김없이 늦잠을 잔 날이지요..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지만 답은 안나오고 멍 때리며 머리를 붙잡는 상황!
지각한 날이면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생각에 침대에서 내려오는 것도 미뤄집니다. 5초간 멍을 때리며 상황을 이해하고 걱정하는데요.
여기 이 댕댕이도 지각을 한 마음에 정신이 하늘로 붕 떠버린 표정입니다. 너무 귀엽지만 ‘우리’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조금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