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고양이는 모래만 똥을 싼다고 배웠는데..”
집사는 인터넷에서 배운 대로 고양이 모래 똥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화장실을 써야하는 고영희씨는 그 통은 보지도 않고, 집사가 옆에 잠시 둔 쌀통에 똥을 싸 버렸는데요.
집사는 위에 묻은 똥을 거두어 내고 쌀을 먹어야 할 지, 쌀을 다 버려야 할 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대체 왜 여기다 싸는 것일까요?😂 무려 3살 고양이라 분명히 이러면 안되는 것은 알고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