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저는 진정한 상남자가 되었습니다”..
방송인 샘 헤밍턴의 아들 윌리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한마디의 멋진 멘트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 속의 윌리엄은 한 미용실 의자에 앉아 헤어스타일 변경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 처럼 보이는데요. “드디어 오늘 멋진 남자로 변신 중이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를 남기며 초코송이 머리에서 탈출한 윌리엄은 자신감을 한껏 뽐냈습니다.
방송에서 윌리엄이 보여주었던 귀여운 이미지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바가지 머리’는 오늘로 영원히 안녕이였죠!
윌리엄은 앞머리를 넘기고 옆머리를 시원하게 정리하며 그동안 바가지 속에 숨겨 왔던 남성미(?)를 발산했습니다. 윌리엄도 새로 바뀐 머리가 마음에 드는지 입에 미소를 한 가득 품은 모습인데요.
윌리엄은 아빠가 다니던 바버샵에서 스타일링과 함께 커트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빠 샘 헤밍턴도 자식의 새로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지 웃음을 숨기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