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사냥한 사진을 박제하고 '취미'를 비웃지 말라고 욕한 여성

사냥한 사진을 박제하고 ‘취미’를 비웃지 말라고 욕한 여성

유희를 위해서 곰을 사냥하고 녀석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자랑한 여성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RedBible)은 취미로 동물을 사냥하고 SNS에 게재하며 자랑하는 여성 알렉산드라(Alexandra Tyutcheva)가 잔인하다고 비난 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알렉산드라는 러시아 세르푸코프에서 사냥 관리자로 근무하며 사냥하는 동물들을 자신의 SNS에 자랑하곤 했습니다.

18살 때부터 아빠와 함께 사냥을 해 온 그에겐 사냥은 일상과 같았기에 알렉산드라는 큰 의미 없이 잡은 동물들을 자랑하기 위해 사진을 공유했다고 했지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직업으로 사냥까지는 인정해도.. 자랑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피가 튀기는 것이 그렇게 재밌나요?”, “식용도 아니고 그저 유희를 위해서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알렉산드라를 비난했죠.

논란이 커지자 알렉산드라는 자신의 SNS에 “취미활동이니 비난하지 마라”라며, “우리 지역에서는 사냥이 흔한 일이다. 우리의 문화다!”라며 “비방들은 법적 절차에 맞게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러시아는 실제로 곰의 개체 수가 많아 곰 사냥이 합법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곰은 희귀동물이 되가는 만큼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명에 대한 가치판단은 찬 반으로 나뉠 수 밖에 없지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 l 애니멀프레스팀

ⓒ 인간과 동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매거진, 애니멀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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