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 중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이 무엇인가요. 소녀? 해골? 나비? 거미?..’어떤 그림’이 가장 먼저 보였느냐에 따라 이 글을 본 여러분의 성격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온라인 매체 굿타임즈(GoodTimes)는 그림 한 장으로 간단히 자신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는데요. 각 요소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녀를 고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이해심이 많으며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성격입니다. 또한 친구들에게 감정적이면서도 동시에 이성적인데요.
친구들과 대화가 잘 통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도 함께 하기 좋은 친구입니다. 가족에게는 매우 친절한 성격으로, 자신보다 가족의 행복을 우선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이죠.
해골을 고른 사람은 보수적이고 이성적인 면모가 있으며 언제나 일의 ‘전체적인 그림’을 우선시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친절하면서도 숨기는 것 또한 많아 언제나 신비로운 존재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죠.
강한 자기주장을 가지고 있는 당신은 친구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으며,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앞서 소녀를 고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족들에게는 가족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비를 고른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한 모습부터 현실적인 태도까지 다양한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 성격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에게는 신비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평가받죠.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의 해결을 제시하는 ‘훌륭한 조언자’의 면모도 보이는데요. 그러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과도한 친절 때문에 때로는 과도하게 이용당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거미를 고른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싶지만 익숙함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항상 낙관적이며 과거에 대해 연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친구들에게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기 때문에 친구들이 주변에 두기 좋아하는 성격이기도 한데요. 가족들에게는 재미있고 활력이 넘치는 성격이며, 그러면서도 진지해질 때는 확실히 진지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