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히어로’ 임영웅! 임영웅은 ‘히든싱어’에 7년 만에 ‘금의환향’했는데요. 미스트롯으로 유명해진 지가 5년이 안되었는데.. 어떻게 ‘7년만의 금의환향’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일까요?
JTBC ‘히든싱어 6’에서는 앞으로 나올 원조 가수 라인업이 공개되었는데요. 방송이 끝난 후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첫 번째 원조 가수로 나오게 된 트로트 가수 김연자 편이 맛보기로 그려졌었습니다.
해당 예고편에는 ‘미스터트롯’이 낳은 스타 임영웅과 이찬원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죠. 그중에서 특히 히든싱어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임영웅이었습니다. 과거 한창 가수의 꿈을 키우던 시절 임영웅이 ‘히든싱어’에 모습을 잠시 비추었던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죠.
2013년 임영웅은 ‘히든싱어’ 시즌 1 백지영 편에서 방청객으로 자리해 화면에 잠시 모습을 비추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임영웅은 대학생다운 점퍼를 입고 뿔테 안경을 쓰며 앳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임영웅은 가수의 꿈을 품고 고달픈 무명시절을 겪으며 점차 미래를 준비한 결과 미스터 트롯을 통해 톱가수 반열에 입성했고, 방청객에서 패널로 ‘히든싱어’에 당당히 입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