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고양이는 이기적이다'라는 편견을 깬 냥이

‘고양이는 이기적이다’라는 편견을 깬 냥이

“나 한입 너 한입 먹는 거야 알았지?”라고 말하는 것 처럼 보이는 두마리의 고양이, 통조림 캔 한 통을 똑같이 나눠 먹는 고양이의 우정이 훈훈한 웃음을 안깁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는 ‘참치캔 나눠 먹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중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해당 영상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나란히 등장합니다.

주인은 “둘이 나눠 먹어”라며 참치캔 한 통을 따주며 어떤 행동을 보일지 유심히 관찰했는데.. 먼저 통조림 소리에 반응한 갈색 털을 지닌 고양이가 참치캔 앞으로 달려가 간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옆에 하얀색 털을 지닌 고양이는 조용히 다가오더니 친구에게 한입만 달라는 듯 애잔한 눈빛을 보냈죠.

순간 주인의 “나눠 먹어”라는 말이 떠올랐는지 통조림을 친구에게 내어준 갈색 고양이.녀석은 친구가 간식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다시 통조림을 자신 쪽으로 가져와 먹기를 반복했습니다.

주인은 통조림 한 통을 가지고 싸우지 않고 나눠 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인데요. 그러나 전문가에 따르면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참치캔을 제공하면 ‘황색지방증’ 등에 걸릴 수 있다고합니다.

황색지방증은 체내 지방조직에 염증성 지방이 생기는 질환으로 고열, 피부각질, 온몸 경직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통조림 참치에는 비타민E를 파괴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염분이 높아 고양이의 질병을 유발하기 쉽죠.

그러므로 집사들은 간식을 배급하기 전 고양이 전용 통조림인지 잘 확인하고 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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