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요즘 중국 'MZ세대'에게 핫한 반려동물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

요즘 중국 ‘MZ세대’에게 핫한 반려동물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

‘반려 동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을 일컫습니다. 보통 고양이와 강아지가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반려동물로 꼽히죠.

그런데 최근 조금 독특한 비주얼의 생명체가 몇몇 사람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African Land Snail)가 그 주인공인데요.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래딧(Reddit)에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가 소개되었습니다.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는 평균 20cm 정도 크기를 자랑하며, 달팽이 중에서 가장 큰 종에 속합니다.

평균 5년 정도를 살지만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 먹이를 먹는 야행성입니다. 주로 채소와 과일을 먹으며, 몸집이 큰 만큼 일반적인 달팽이 보다 먹는 양이 상당하죠.

녀석들은 원래 아프리카가 주 서식지이지만, 반려동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영국의 경우 반려 달팽이를 키우는 것이 합법이지만, 미국에서는 불법인데요. 한국은 달팽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는 없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달팽이는 외래종이며, 외래종 동·식물을 무단으로 방출하는 것은 불법이죠. 반려인들은 녀석들의 시원하고 촉촉한 촉감과 귀여운 외모(?)에 한 번 빠지면 벗어나올 수 없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프리칸 랜드 달팽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크고 징그러운데 또 귀엽기도 하다”, “저절로 눈길이 간다” 등 녀석의 외모가 중독성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글 l 애니멀프레스팀

ⓒ 인간과 동물의 이야기를 전하는 매거진, 애니멀프레스

새로운 이야기
새로운 이야기
많이 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